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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설립된 엑스포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커피 박람회 ‘서울카페쇼’를 비롯해 ‘스마트테크 코리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품목의 B2B·B2C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10년부터는 자체 브랜드 전시회를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여는 해외 사업도 추진 중이다.
2023년부터는 민간 전시 주최사 최초로 유럽 시장에 진출,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코리아 엑스포’를 여는 등 전시회의 수출 상품화에도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 매칭, 전시 관리 및 효과 측정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 운영 솔루션 등 연구개발(R&D)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현대(사진) 대표는 “전시 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에 큰 보람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의 자체 브랜드 전시회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판로를 늘리는 비즈니스 도구로서 주최 전시회의 플랫폼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