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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포에버21이 추가적인 대출이 어려워지자 미국 연방 파산법의 ‘챕터11’ 절차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챕터 11은 기업의 채무 이행을 일시 중시하고 자산 매각을 통해 기업을 정상화시키는 절차로 ‘파산보호’라고도 불린다. 챕터11을 신청한 기업의 대표는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채권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와 회생방안을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DIP파이낸싱을 활용할 수 있다.
포에버21은 추가적인 자금 조달과 채무 재조정을 위해 자문단과 논의했지만 대출기관과의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파산보호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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