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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평창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행사로 기획했다. 대회는 전국 낚시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회는 29일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한 1차 경기와 30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하루 450명씩 총 90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얼음낚시 대와 미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낚시 구멍은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제공되는 낚싯대는 릴이 포함된 아이스 로드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경기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얼음판에 입장해 진행된다. 순위는 참가자가 제출한 송어 1마리의 무게를 기준으로 결정하며, 무게가 같을 경우 길이로, 길이도 같을 경우 가위바위보로 순위를 정한다. 참가자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축제장에 집결해 번호 추첨을 마쳐야 한다.
시상은 1·2·3위 순위상 외에도 최연소상, 최연장자 상, 가족상, 아차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낚시도구가 수여된다.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기념패가 걸린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와 행운상 추첨도 함께 운영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 행운상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과 지역 특산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평창송어축제 공식 홈페이지 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 마감은 2026년 1월 27일 오후 6시까지다.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문혁 평창송어축제 위원장은 “겨울 여행지를 고민하는 관광객에게 평창송어 얼음낚시 대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별도의 준비 없이도 현장에서 낚시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참여하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평창에서의 겨울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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