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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전장 대비 323.91포인트(4.45%) 하락한 6960.50에 출발하며 개장과 동시에 7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이후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74억원, 7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26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음식료·담배, 화학, 섬유·의류 등이 상승세다. 전기·전자, 제조, 의료·정밀기기, 금융 등은 하락세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동반 약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5.90%) 내린 2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8만원(8.65%) 하락한 19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우려로 인해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으나 반도체주는 차익실현이 나타났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전일 27.29% 급등한 뒤 이날 9.00%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하락한 만큼 국내 증시에서도 전일 반도체주 중심의 상승분을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 등이 반도체주 조정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대형 플랫폼 기업의 강세를 고려하면 AI 투자 수요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402340)(-10.71%), 삼성전기(009150)(-8.85%), 현대차(005380)(-3.11%), 삼성생명(032830)(-2.67%) 등이 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1.79%), KB금융(105560)(1.86%), HD현대중공업(329180)(0.53%) 등은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6.58포인트(2.00%) 내린 812.85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1포인트(1.94%) 하락한 813.32에 출발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2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1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2개 종목은 나란히 하락세다. 알테오젠(196170)은 전장 대비 8000원(2.77%) 내린 28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900원(1.57%) 하락한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에코프로(086520)(1.74%), 주성엔지니어링(036930)(5.9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4.65%), 코오롱티슈진(950160)(0.26%), 원익IPS(240810)(-7.08%)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다. HLB(028300)(2.59%), 휴젤(145020)(0.86%), 올릭스(226950)(3.05%) 등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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