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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가 전 매니저로부터 특수폭행 및 의료반 위반 혐의로 피소된 건이 5건이고, 이에 대해 박씨가 공갈미수로 맞고소를 하면서 총 6건에 대한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씨를 고소한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박씨를 입건한 바 있다.
이어 지난 6일 박씨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두 매니저를 맞고소했다.
이날 경찰은 해당 사건들에 대해 “고소 및 고발인 조사가 진행이 안 되고 있다”면서 “추후 절차에 따라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사이모’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은 “사건이 이제 막 접수됐다”면서 “역시 절차대로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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