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독(1982·1986·1990년)과 브라질(1994·1998·2002년) 이후 역대 3번째로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프랑스는 4강에서 여정을 마치게 됐다. 또 최근 스페인과 맞대결에서 3연패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는 19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아르헨티나전 패자와 3·4위전을 치른다.
경기 후 데샹 감독은 “경기를 잘 통제한 스페인에 비해 우리가 기술적인 면에서 한 수 아래였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선수들의 충격이 크다”고 전했다.
스페인에 비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한 데샹 감독이었으나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 20분 뤼카 디뉴가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스페인 라민 야말의 허벅지 부근을 걷어찼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미켈 오야르사발이 성공했고 선제 결승 골이 됐다.
데샹 감독은 “대답을 기대하지 않고 날카로운 질문 하나를 던지겠다”며 “과연 이 심판이 월드컵 준결승전을 관장할 수준이 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우리가 졌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다”라며 “(판정과 관련한) 여러 상황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
특히 월드컵 무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4강에 올랐다. 또 월드컵 통산 21승 3무 3패로 역대 최다승 감독 타이틀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