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정성균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사장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앞서 검찰은 김 사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으나, 1심은 김 사장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양형이 너무 가볍다며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
김 사장은 2015년 빙그레에 입사해 2021년 임원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3월 사장직에 올랐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