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고3 구직자들, 첫 알바에 ‘100만원’ 더 준다

김세연 기자I 2024.11.19 09:58:37

알바천국 ‘첫 알바는 천국이지’ 프로모션 전개
알바천국서 첫 알바 구하는 2006년생 회원에 1인당 최대 100만원 지급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알바)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첫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3 구직자를 대상으로 ‘첫 알바는 천국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바천국 ‘첫 알바는 천국이지’ 프로모션 포스터(사진=알바천국)
첫 알바는 천국이지는 인생 첫 알바를 찾는 구직자를 응원하기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알바비 2배 혜택을 제공하는 알바천국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4만6000명 이상이 참여해 약 46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벤트는 알바천국에서 첫 알바를 구하는 2006년생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알바천국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응모 후 매일 출근 도장을 찍거나 알바 조회 및 지원 등 구직 활동을 활발히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총 100명으로 2025년 1월 중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회원은 알바천국에서 실제 아르바이트를 구직해 근무하고 본인이 지급받은 알바비를 증빙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해당 알바비를 그대로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및 당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참고하면 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최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수능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가 꼽히는 등 겨울 시즌 인생 첫 알바 구직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알바비 2배 혜택을 올해도 준비했으니 인생 첫 알바는 천국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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