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5.81% 오른 12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반등했지만 52주 최고가인 298만7000원과 비교하면 56.7%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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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50, 260, 270 갈 때 400 간다고 그랬다. 심장이 그렇게 뛰더라”며 “이게 물타기가 됐는데 좋은 물타기가 아니라 답답한 물타기가 돼 버렸다”고 털아놨다.
다만 투자 원금까지 손실을 본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처음 매수한 주식에서는 수익이 났지만 높은 가격에 추가 매수하면서 전체 수익률이 낮아진 것이다.
최근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규모도 줄어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0조513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944억원 감소했다.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빌린 돈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데 따른 위험도 부각되고 있다.
신용거래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방식이다. 주가가 오르면 수익을 키울 수 있지만 반대로 떨어지면 손실도 확대된다. 특히 담보 가치가 일정 수준 아래로 내려가면 추가 자금을 넣어야 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유 주식이 강제로 팔리는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다.
조혜련 역시 대출을 이용한 주식 투자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우량주를 샀는데 막 올라. 오르니까 대출을 받아서 그 우량주를 또 사면 떨어지면은 어떻게 되냐는 거죠”라며 주가 상승만 기대하고 무리하게 투자하는 상황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당분간 추가 매수보다는 주가 흐름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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