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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일본과 중국풍으로 진행한 것이 SNS 상에 공개됐다”며 “영상을 보면 ‘한국적인 장식으로 꾸몄다’고 설명하지만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등장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매장 내부와 외부는 중국풍 용 장식과 등이 설치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혼란과 오해를 줄 수 있는 연출이었다는 평가다.
다만 서 교수는 “이번 사안은 기아자동차 본사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현지 판매 업체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행사를 기획한 결과로 보인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서 교수는 “최근 독일 국민 마트로 불리는 ‘알디’에서 자사 홈페이지에 한국 김치를 ‘일본 김치’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됐다”며 “지속되는 독일 업체들의 한국 문화 왜곡에 대해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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