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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만기는 자신보다 체구가 더 큰 둘째 아들 이동훈의 등에 업힌 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 이목을 끌었다. 이동훈의 키는 190㎝로 182㎝인 아버지보다 8cm 더 크다. 이만기는 “아들한테 업혀보긴 처음이다. 선수 시절 꽃가마를 탔을 때 기분을 느꼈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함께 부른 뒤 MC 및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훈은 “아버지 뒤를 이어서 씨름 선수가 되고 싶었으나 포기했다. 아버지가 본인을 이기면 씨름을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손에 졌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올해 서른두 살이 됐다면서 “뉴욕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아버지가 어린이날 연휴 때 서울 놀러 가자고 하셔서 비싸고 좋은 곳 데려가는 줄 알았는데 KBS 방송국에 오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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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어린이날은 저에게 특별한 날이다. 아내와 경주에서 처음 만난 날이 5월 5일이었기 때문”이라는 사연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만기는 KBS 1TV ‘동네 한 바퀴’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