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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폭으로 지목된 B씨로부터 조세호가 금품 등을 받았다는 폭로에 대해서도 “A씨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조세호 측은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거짓주장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비방, 악의적 게시물 작성, 허위사실과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에 의거하여 엄중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 일당과 교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조세호가 지방 한 조직폭력배 실세인 A씨와 친분이 있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누리꾼은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홍보하고 불법 자금 세탁 총책과도 친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4일 “사실무근”이라며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