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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텍은 에스클래스 플랫폼을 이용해 지방에서도 수도권 강사에게 과외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녹화된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는 방식이 아니라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이 적용돼 학습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에스클래스는 전문 역량을 갖춘 강사를 선발해 실시간 화상 수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수업 과정이 자동 녹화돼 저장되며, 강사들이 이를 유튜브에 올려 학생들이 반복 학습을 할 수도 있다. 글로텍이 자체개발한 판서 프로그램이 연동돼 있어 편집도 가능하다.
에스클래스 조용도 원장은 “현실적으로 지역 격차에 따른 교육 환경 접근 기회는 균등하지 않다”며, “에스클래스는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교육 사업을 시작한 만큼 교육 환경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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