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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직원이 우편으로 도착한 투표지를 투표함에 직접 넣는 장면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넣어 개표 시까지 안전하게 보관하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투표함의 봉인지를 떼고 투표지를 투입하는 영상과 관련해서는 “봉인지를 해제하고 투표지를 넣는 주체는 선관위 직원이 아닌 ‘정당추천위원’”이라며 “이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각 정당에서 공식 추천한 인물들”이라고 설명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매일 당일 분 회송용 봉투가 선관위에 도착하면 정당추천위원들이 자신이 전날 직접 서명해 부착해 두었던 봉인지를 확인한 후 이를 해제한다. 이후 도착한 투표지를 투함하고 다시 서명한 봉인지를 투입구에 부착하는 구조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입구를 막고 있는 봉인지를 제거해야만 새로 도착한 우편 투표지를 넣을 수 있다”며 “지정된 정당추천위원만 투표함 투입구를 봉인하고 해제할 수 있도록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관위는 사전투표함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 투표함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실시간으로 감시된다. 또한 해당 CCTV 시스템에는 외부 해킹이나 조작을 막기 위한 영상 암호화와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돼 관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