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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께 김규리 씨가 거주하는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한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폭행해 김 씨와 다른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 있던 김 씨와 다른 여성은 A씨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집 밖으로 빠져나와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김 씨는 골절·타박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주했던 A씨는 약 3시간 뒤 서울 강서구에 있는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이날 채널A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우산을 쓰지 않은 A씨가 어딘가로 급히 달려가는 모습이 찍혔다.
모자, 상·하의, 운동화까지 모두 어두운색으로 착용한 그는 오르막길을 달려가며 손에서 무언가를 벗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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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 씨의 집에 침입한 이유나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는지 묻는 취재진 질의에 재차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김 씨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은 사정상 잠시 쉬어간다. 이해해주실 거라 믿고, 건강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