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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켓,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2021년 누적 거래액 최고가 갱신

이윤정 기자I 2021.11.29 10:35: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 ‘크로켓’은 연일 최고 거래액 돌파에 이어 2021년 누적 거래액 200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크로켓)
크로켓은 ‘전 세계 커넥팅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이다. 특정 국가나 온라인 상품만 취급하는 기존 해외 직구 서비스와 달리, 전 세계 89개국 현지에 거주하는 2만여 명의 셀러를 통해 온·오프라인 세일 및 인기 상품을 구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으로 2021년 4월에는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고, 4개월 만에 2021년 기준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11월 16일 2020년 5월 런칭 이래 앱 이용자 수 150만 명, 전년 대비 일 거래액 1700% 증가에 이어 누적 주문거래액 200억의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이러한 크로켓의 성장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등 크로켓 자체 이벤트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크로켓은 지난 8일부터 해외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전 세계 핫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김선우 ㈜와이오엘오 김선우 마케팅팀 리더는 “크로켓 누적 거래액 200억 달성에 힘입어 크로스보더 커머스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누구나 해외 쇼핑을 친근하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크로켓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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