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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이수정 “장제원 명복 빌어…이런 방법 밖에 없었는지”

권혜미 기자I 2025.04.01 07:30:15

장제원 전 의원, 전날 밤 오피스텔서 사망
이수정 교수 “안타깝다…고인의 명복을”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범죄 전문가로 국민의힘 수원시정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사진=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페이스북
1일 이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전 의원의 기사를 첨부하며 “이런 해결 방법 밖에 없다니요. 진심 안타깝습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의 안전도 꼭 도모해주십시오”라고 적었다.

故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장 전 의원의 유서도 함께 발견했다. 경찰 측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있던 2015년 11월, 자신의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장 전 의원은 그동안 A씨의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며 반박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경찰은 지난 1월 A씨의 고소장을 접수, 지난 3월 28일 장 전 의원을 불러 첫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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