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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고른 제품은 캐나다 여성 패션 브랜드 ‘아리치아(Aritzia)’ 제품이다. 아리치아는 북미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국민 교복’처럼 통하는 브랜드로 꼽힌다. 후드티, 스웨트팬츠, 레깅스 등 일상복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색감과 실루엣을 세련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은정은 영상에서 “미국 젠지 스타일은 바지 밑단에 시보리가 없고, 일자로 통이 넓은 팬츠를 입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상의와 하의 색상을 통일해 세트업처럼 입고, 안에는 같은 색상의 끈나시를 받쳐 입은 뒤 박시한 후드티를 걸치는 식이다.
LA에선 후드집업에 레깅스를 매치하거나, 낮에 러닝을 한 뒤 레깅스 위에 후드를 걸쳐 평상복처럼 연출하는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고 서인영은 설명했다.
아리치아는 1984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브라이언 힐이 설립한 여성 패션 브랜드다. 브랜드 철학은 ‘일상의 럭셔리(Everyday Luxury)’다. 명품 브랜드처럼 품질과 감도를 중시하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추고, SPA·패스트패션보다 높은 소재와 마감으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매스’ 시장을 공략한다. 핵심 타깃은 25~35세의 전문직 여성이다.
가격대는 아라치아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허벅지 반 정도 내려오는 레깅스 형태의 하이라이즈 쇼츠가 7만원대, 리차지 팬츠는 1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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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리바이스 하이웨이스트 쇼츠에 대해 “이런 반바지가 있으면 어떤 룩에도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이웨이스트 데님 숏팬츠는 크롭톱, 민소매, 후드 집업 등과 두루 어울려 페스티벌룩은 물론 여름 데일리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서인영은 “국내에서는 리바이스 제품들이 재해석돼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서인영은 리바이스 쇼츠 위에 브랜드 ’브랜디멜빌(Brandy Melville)‘의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했다. 브랜디멜빌은 원 사이즈(one size) 콘셉트로 알려진 브랜드로, 미국 10대와 20대 사이에서 기본 티셔츠와 나시, 크롭톱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