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오전 8시36분께 5·18 민주묘지에 도착,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및 김기현·이정현·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참배했다.
광주촛불행동 소속 대학생들이 5·18 민주묘지 정문인 ‘민주의 문’ 앞에서 “내란 공범은 지금 당장 광주를 떠나라”고 규탄 시위를 벌였으나 입장을 저지하진 않았다.
김 후보는 방명록에 “오월광주 피로 쓴 민주주의”라고 썼다.
참배를 마친 뒤 묘역을 이동한 김 후보는 5·18 민주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고(故) 윤상원 열사의 비석을 쓰다듬기도 했다.
또 1980년 광주항쟁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었던 고 박관현 열사의 묘 앞에서 묵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박 열사는 구속 이후 광주교도소에서 옥중 단식투쟁을 벌이다 1982년 순국했다.
김 후보는 “제가 박관현 열사가 단식하던 (광주교도소)독방에서 수감을 했다”며 “박 열사가 죽은 뒤에 제가 (그 방에)가서 마음이 쓰였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후 5·18 추모실로 이동해 전시실 둘러본 후 참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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