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상하이지사]중국 증권사인 홍원증권(宏源證券, 000562)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한 11억5200만위안에 달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82.7% 증가한 29억2000만위안.
지난해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수입 증가가 실적 호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홍원증권은 1주당 0.275위안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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