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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그린 심플리파이 애셋매니지먼트 수석전략가는 “지난주 고용보고서가 실망스러웠고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서 발생한 비교적 높은 변동성 이후, 시장이 아직도 소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이라며 “지금은 일종의 관망 구간”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이날 5.1% 급등하면서 나스닥 상승을 이끌었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애플이 미국 내 제조 설비에 향후 4년간 100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총 미국 투자액은 6000억달러로 확대된다.
이날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인도 추가 관세 조치에도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인도산 제품에 대해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도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총 관세율은 50%에 달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 정부가 현재 러시아 연방의 석유(원유와 각종 석유 제품 포괄)를 직간접적으로 수입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관련 법률에 따라 미국 영토로 수입되는 인도 물품에는 25%의 추가 관세율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린 전략가는 “관세가 미국에 미치는 영향은 수출국이 아닌 수입국이라는 점에서 다르게 나타난다”며 “이제는 시장이 다소 진정됐고, 다들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날 맥도날드는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3% 상승했다. 동일 매장 매출은 최근 2년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스냅은 매출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17.2% 급락했고,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는 주당순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며 6.4% 하락했다.
아마존은 4%, 엔비디아는 0.65%, 메타는 1.12%, 알파벳은 0.72%, 테슬라도 3.6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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