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19일 태국에서 열리는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에 슈퍼주니어가 한국대표로 초청돼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페스티벌 둘째날 공연에 참여, 1집 앨범 수록곡 중 5곡을 열창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문기간 동안 동남아 지역 30여개 매체와 인터뷰 일정이 잡혀있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며 "오는 21일 태국에서 정식 1집 앨범이 발매되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파타야 뮤직페스티벌은 태국 관광청이 주최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음악축제로 올해가 5번째 행사다. 매년 30만명의 관광객이 이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