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동남아 여행
4개 존 테마별로 구성
자유일정·가성비 조합
인생샷 맛집·특식 제공
 | ‘딱 우리를 위한 여행, 픽 마이 존’ 기획전 포스터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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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노랑풍선이 ‘딱 우리를 위한 여행, 픽 마이 존(PICK MY ZONE)’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MZ세대의 여행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 방콕 왓아룬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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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여행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2030 전용 패키지 구성 △자유 일정 또는 자유 시간 포함 △가성비·핵심 일정 구성 △최소 연차 및 공강 활용 등을 핵심 포인트로 설정했다. 동남아, 일본, 중국, 국내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여행지 선택부터 일정 구성, 테마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췄다.
‘먹고 보는 존’에서는 식도락에 진심인 MZ세대를 위해 다양한 특식이 포함된 상품이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컬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사테꼬치’와 ‘새우국수’, ‘딘타이펑’ 등 특식이 제공되는 ‘싱가포르 5일’ 등이 준비돼 있다.
감성 숙소나 뷰 맛집, 포토존 등 인생샷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사진 맛집 존’에서는 이색풍경을 볼 수 있는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과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사원을 방문하는 ‘방콕 5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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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움직이는 여행을 원하는 ‘놀 줄 아는 존’에서는 일본의 상징 후지산을 따라 걷는 트레킹과 함께, 캠핑장에서의 숙식과 별빛 아래 즐기는 바비큐 파티를 통해 자연 속에서의 자유로움과 색다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동경 4일’ 상품을 마련해,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몰입형 액티비티 경험을 극대화했다.
고퀄리티 호텔을 포함해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외하고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MZ 플러스 존’에서는 세계 3대 다이빙 성지로 손꼽히는 오슬롭에서의 고래상어 체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누비는 호핑투어가 포함된 ‘세부 5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