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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영서가 어깨 한 쪽을 내린 채 착용한 검은 가디건은 핫핑크색 자수가 박혀 있는데, 이 제품 역시 크롬하츠의 ‘홀스슈 로고 후디’로 확인됐다. 가격은 700만원대다. 영서가 손에 든 핑크색 가방은 크롬하츠의 ‘치킨 너겟 숄더백’으로 2100만원대를 호가한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인 애니가 그룹 멤버인 타잔에게 크롬하츠의 700만원대 가죽조끼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크롬하츠는 198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리처드 스타크가 설립한 하이엔드 브랜드다. 고딕 펑크 분위기의 크로스, 플뢰르 드 리스(Fleur-de-lis), 대거(Dagger), 체인, 가죽 등은 이 브랜드의 상징적인 요소다. 크롬하츠는 주얼리와 선글라스, 가죽 제품, 의류 등의 카테고리를 취급하며, 스트리트 패션과 하이엔드를 잇는 입지를 갖고 있다.
모든 제품을 미국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방식을 고수해, 희소성을 지닌 만큼 가격대를 높게 책정하고 있다. 록스타와 글로벌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췄다. 국내에서는 가수 지드래곤 등이 착용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크롬하츠는 온라인 판매를 공식적으로 거의 하지 않는다. 일부 글로벌 부티크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품이 판매되긴 하지만, 일부 카테고리만 취급한다. 국내에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청담 플래그십,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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