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마침내 지상파 DMB폰이 시장에 나왔다. 삼성전자(005930)는 1일 지상파 DMB폰 `스윙DMB폰(모델명 SPH-B2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윙 DMB폰`은 삼성전자가 지상파 DMB 본 방송에 맞춰 준비해온 야심작으로, 7개 비디오 채널과 13개 오디오 채널을 통해 고화질의 휴대 이동방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윙 DMB폰`은 휴대폰 액정부분이 180도까지 돌아가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한 손으로 액정부분을 살짝 돌리면 화면이 부채처럼 자동으로 돌아가 편리하게 가로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 ▲DMB 방송이나 문자, 사진 등을 TV로 연결해 볼 수 있는 `TV-Out` ▲DMB 방송 시청 중에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멀티태스킹` ▲PC없이 프린터와 바로 연결이 가능한 `무선 모바일프린팅` ▲200만화소 카메라 ▲MP3 ▲외장메모리 등 첨단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독일 월드컵을 계기로 세계 DMB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DVB-H, 미디어플로 등 모든 방식의 DMB 기술을 확보한 삼성전자는 세계 DMB폰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스윙DMB폰(모델명 SPH-B2300)`은 KTF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