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LSH)가 13일(현지시간)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가 주당 37달러로 책정되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해당 가격은 당초 예상되었던 32달러~33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기업가치는 54억 달러 수준이다.
불리시는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총 3000만 주를 발행해 11억 달러 가량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2030만주, 예상 공모가 28달러~31달러보다 물량과 가격측면에서 상회한 것으로 투자자들의 수요가 그만큼 높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CNBC는 전했다.
불리시는 기관 투자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 뉴욕증권거래소의 톰 파얼리 시장이 이끌고 있다. 또 암호화폐 뉴스 및 데이터 플래폼업체인 ‘코인데스크’도 소유하고 있다.
이번 IPO는 2021년 출범 이후 불리시의 두 번째 상장 도전이었으며 불리시의 투자자들은 암호화페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기간이 적절한 상장 타이밍이라고 판단한 결정으로 이번 상장을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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