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스피어(347700)는 스페이스X와 10년간 특수합금 등을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35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는 “본 계약은 10년에 걸친 계약이며, 만료 후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최대 3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며 “본 계약의 상호간 합의에 따라 계약상대방이 계약종료일까지 당사로부터 구매예정인 금액은 9억 9866만 1735달러”라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