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인텔(INTC)의 18A 칩 제조 공정 테스트를 중단했다는 보도에 인텔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7시 1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텔 주가는 전일 대비 3.25% 밀린 35.1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엔비디아 주가도 0.36% 밀리며 188.52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자사 칩 제조에 인텔의 첨단 18A 생산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지 검토해 왔으나, 해당 테스트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인텔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엔비디아의 테스트 중단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번 소식은 두 반도체 거물이 지난 9월 대규모 협업을 발표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온 것이다.
당시 합의에 따라 인텔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플랫폼을 위한 맞춤형 x86 CPU를 개발하고, 개인용 컴퓨팅 기기를 위해 엔비디아 RTX GPU 칩렛을 통합한 x86 시스템온칩(SoC)을 제작하기로 했다.
또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엔비디아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인텔 보통주 50억 달러 규모를 주당 23.28달러에 매수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테스트 중단 보도로 인해 인텔이 턴어라운드 전략의 핵심이자 파운드리 사업에서 TSMC(TSM)와 경쟁하기 위해 내세운 첨단 제조 공정의 기술적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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