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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기원에서 칼부림…3명 부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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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I 2025.07.25 21:09:38

복부와 손에 자상 입어 병원으로 이송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건물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이데일리)
종압경찰서는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길음역 인근 기원 건물에서 다툼이 발생해 총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부상자 중 2명은 복부, 1명은 손에 자상을 입었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칼부림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부상자들을 치료한 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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