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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주민 대피 방송을 한 뒤 통제선을 설치한 상태다.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60세대가 거주 중이다.
현재 소방당국은 사고현장 인근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수습작업을 진행 중이며,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5일 밤 10시 13분께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서 사고 발생
주민 수십명 긴급대피, 인명피해는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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