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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빙그레는 지난달 24일 홈플러스와의 거래 조건 협상에서 이견이 발생하자 납품을 중단했다. 빙그레는 납품 중단 이후에도 납품 재개를 위한 협의는 계속 해왔다.
최근 재고 문제로 일반 우유 납품을 중단했던 매일유업도 지난 31일부터 다시 공급을 시작했다.
지난 3월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 발표 이후 식품업체들은 납품 중단과 재개를 반복해오고 있다.
거래조건 이견 조율 및 재고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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