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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 정부 출범에 이은 집권여당의 신임 원내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시리라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민주당 첫 원내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우 의장은 “저 역시 2017년에 20대 국회의 2기 민주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당시 새 정부 집권여당의 첫 원내대표를 경험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에도 인수위 없이 출범하는 정부였던 만큼 초반에 여러 난제들이 산적해 있었다. 이를 해결하는데 여당 원내대표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가 16일 선출되는 점을 언급하며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야당 원내대표와 자주 만나고 자주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저 역시 국회의장으로서 양당의 신임 원내대표들과 자주 만나겠다”며 “22대 국회가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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