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 관악구서 깊이 1m 싱크홀…인명·재산 피해 없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영민 기자I 2025.06.12 17:25:24

포장공사 마친 뒤 도로 통행 재개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서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25분쯤 관악구 서울 관악구 구로전화국 사거리에서 지반 침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싱크홀은 지름 1.5m, 깊이 1m 정도다.

이날 발생한 땅 꺼짐에 의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남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신고 접수 직후 도로를 다시 포장했고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며 “경찰과 함께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