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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국토부 평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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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6.05 18:47:26

박형덕시장 "민·관 협력·참여로 이뤄낸 성과"

[동두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동두천시가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 받았다.

경기 동두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동두천 생연도시재생사업 ‘상생플랫폼’.(조감도=경기도)
2021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주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현재는 거점시설인 상생플랫폼과 제일문화플랫폼 조성, 시니어 직무교육, 범죄예방 활동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원도심 재생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결과는 도시재생 담당 부서와 지역 주민들의 유기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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