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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롯데지주 9507주 추가 매수…지분율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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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6.05 18:05:18

1만 6416주에서 2만 5923주로 확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롯데지주는 5일 공시를 통해 신유열 부사장이 지난 4일 롯데지주 보통주 9507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를 통해 신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 6416주에서 2만 5923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0.02%다.

이번 매입 규모는 약 2억 80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신 부사장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롯데지주 주식 4620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사진=롯데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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