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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도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국정운영과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기도의 모든 인적, 물적, 정책적 역량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그와 같은 과정 속에서 우리 경기도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문제들을 중앙정부와 함께 힘을 합쳐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제 임기는)남은 1년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고 하루하루가 제 임기의 시작이다. 남은 1년이 아니고 이제까지 3년 이상 더 일할 수 있는 1년이다.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단단히 마음 먹고 새정부와 함께 힘차게, 가열차게 일하겠다는 다짐을 했고, 그렇게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세월호와 관련된 새 정부 방향성을 묻는 강 의원이 말에 “새 정부는 다르게 할 것”이라며 “소외된 분들, 억눌린 분들을 위한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정책을 펼 것이다. 이전과 다르게 우리 세월호 가족분들을 보다듬고, 그것이 결국 국민통합을 이루는 길이고, 새로운 큰 전기가 마련되리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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