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 한국신지식인협회, 방역복 1만 2,500벌 전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태형 기자I 2025.06.27 17:27:1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왼쪽 두번째부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와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등이 26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방역복 기부 전달식을 갖고 축산 방역 현장에서 사용될 1만 2,500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축산업계의 안전한 현장 환경과 나눔 실천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장은 “협회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국민들과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공동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축산 구현과 축산업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의 위생과 방역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기부하신 방역복은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 창립총회로 시작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식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에서 지식과 경험으로 사회에 기여한 신지식인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ESG 실천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사진=농협)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