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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한미 고위급 통상 협상에서, 미국은 관련 프로젝트 참여 등 협상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2~27일 워싱턴 DC를 찾아 통상 당국과의 협상 등 일정을 소화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다”며 “상업성이나 기술적 요인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사전에 협의할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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