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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으로 기장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부기장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한항공은 대체 인력을 투입해 복귀편 운항에는 지장이 없었다.
대한항공은 “체류지 호텔에서 불미스러운 소동이 발생했으나 다음 날 스케줄이 없었고, 즉각적으로 대체 승무원을 투입해 운항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동일 사안 재발 방지를 위해 사내 지침을 재강조하는 한편 내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주 브리즈번행 운항 후 현지 호텔서 주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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