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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해군 항공기 사고에 “탑승자 구조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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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5.05.29 15:33:02

포항 해군 항공기 사고 관련 후속대책 지시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항공기 사고를 보고 받은 직후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해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로 추락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탑승자 생사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

이번 사고에 대해 이 대행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

이 대행은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히 조사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1시 5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해군 초계기가 추락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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