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해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로 추락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탑승자 생사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
이번 사고에 대해 이 대행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
이 대행은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히 조사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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