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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하나 더 퍼스트 손님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 더 퍼스트 손님은 하나은행과 10년 이상 거래를 지속해 온 손님을 위한 특별한 호칭으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꾸준히 하나은행과 금융 거래를 이어온 손님을 예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하나 더 퍼스트 손님이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의 거래실적과 관계없이 10년 이상의 거래 이력만으로도 모든 손님께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휴가철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제휴를 맺고 1만 5천 원 상당의 공항 택시 할인권을 증정한다.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eSIM 무료 이용권과 귀국 후 남은 외화를 환전할 때 유용한 환율 우대 재환전 쿠폰도 맞춤형 혜택으로 증정한다.
특히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직접 작성한 여름맞이 감사 편지를 통해 오랜 기간 하나은행을 신뢰해 준 손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금리 우대 쿠폰, 생일 축하 쿠폰, 스포츠 경기·전시 초청, 연말 달력 선물 등 손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10년 이상 함께해 온 손님은 단순한 금융 소비자가 아니라 하나은행과 신뢰를 쌓아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일상에 진정성 있는 혜택과 감사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하나 더 퍼스트 손님 우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