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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대학이 모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지역 인접 대학이라는 점에서 이번 친선 경기는 지역 내 대학 간 교류 및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친선 경기는 양교 총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전후반 각 20분씩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공방 끝에 3:1로 국민대 한마음 Ladies가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성신여대 FC 크리스탈즈 주장 이현정(AI융합학부 3학년) 학생은 “같은 지역에 위치한 국민대 학생들과 함께 친선 경기를 치러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스포츠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이번 친선 축구 경기를 계기로 성신여대와 국민대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및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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