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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1~4호분’ 조사 성과 언론공개회에서 출토품을 공개했다.
연구소는 2023년부터 공주 왕릉원 1~4호분 재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토된 화려한 금 귀걸이와 어금니(2점) 분석결과 2호분은 삼근왕으로 추정 △백제가 웅진 초기부터 대외 교역과 굳건한 정치 체계 △왕실의 돌방무덤 구조와 묘역 조성 과정 확인 등을 발표했다.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백제 왕릉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축적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적극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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