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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대우건설은 협력회사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건설업계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었다”며 “올해는 안전 최우선의 원년으로 협력회솨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외주·자재·안전·고객만족 분야이 협력회사가 최우수·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됐다. 최우수 협력회사는 계약 우선권과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우수협력회사는 입찰 인센티브 부여 및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받는다.
대우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1년부턴 동반성장 펀드를 통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