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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29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 ‘나레이션_오렌지&블루’ 공간에서 ‘서울 주얼리 픽스(SEOUL JEWELRY PICK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지원사업에 참여한 브랜드 중 독창성과 사업역량을 고루 갖춘 6개 브랜드가 최종 선정됐다. 참여 브랜드는 △듀이데저트(DEWY DESERT) △스튜디오 오후(studio ohuuu) △아니(AHNI) △앙스모멍(EN CE MOMENT) △유어오션(Yourocean) △플릿(FLIT) 등이다. 이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세공기술을 갖춘 주얼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장을 단순 대여하는 수준을 넘어 공간 구성, 전문 판매 인력, 마케팅·홍보 등 전 과정을 서울시가 책임 운영하며 브랜드는 제품 제작과 고객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브랜드 대표가 매장을 직접 방문해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돼 소비자와의 교감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팝업스토어 종료 이후에도 9월 ‘2025 S/S 서울패션위크’와 ‘홍콩주얼리쇼’ 참가 지원 등 후속 글로벌 유통 연계 프로그램도 가동할 계획이다. 각 브랜드의 역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국내외 진출이 가능하도록 ‘릴레이식 판로지원 체계’를 구축 중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K-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이 우수한 기술과 감성을 겸비한 국내 주얼리 브랜드가 도약할 적기”라며 “서울시는 내수 진입부터 글로벌 확산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판로지원을 통해 K-주얼리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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