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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18만리터(L) 규모의 5공장 가동을 개시했다. 이로 인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생산 능력은 78만4000L로 늘었다.
이 회장의 사업장 방문은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현장에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원을 넘어섰다. 연간 매출 4조원을 넘어선 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이다.
이 회장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장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