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전기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년 만에 시행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구매 금액의 10%(개인별 최대 30만원)를 환급받을 수 있다.
쿠쿠는 “쿠쿠몰과 쿠쿠스토어 등 자사 채널 뿐만 아니라 쿠쿠 제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받을 수 있다”며 “주방가전, 생활가전 및 냉방가전 분야에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습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창문형에어컨, 밥솥 등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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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관계자는 “여름철 가전제품은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커 전기 요금 부담이 클 수 있다”면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으뜸가전사업 환급 혜택까지 더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기에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쿠쿠 미식 컬렉션 전기밥솥 대다수가 환급 대상에 포함됐다.
쿠쿠는 이와 함께 소비 쿠폰 사용이 가능한 일부 쿠쿠 스토어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가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소비쿠폰은 최대 55만원까지 오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쿠쿠 관계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에 맞춰 실내 환경 관리부터 미식생활까지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선택할 수 있는 1등급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효율 기술력 기반의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에너지 절약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가전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