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통해 프리미엄 온돌 미니 방석매트 9월 출시
에넥스몰 단독 론칭…안전·편의성 강화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 에넥스(011090)와 냉난방 에너지 기업 귀뚜라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귀뚜라미 기술연구소 컨퍼런스룸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온돌 미니 방석매트를 단독 판매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 박성은 에넥스 온라인사업부 영업기획실장(왼쪽)과 김병관 귀뚜라미 국내영업본부 유통부문장이 2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귀뚜라미 기술연구소 컨퍼런스룸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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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는 자사의 전국 유통·서비스망을, 귀뚜라미는 기술지원 인프라를 각각 제공해 제품 상담부터 안전점검·사후관리 서비스까지 통합 운영해 소비자는 안심하고 프리미엄 온돌미니 방석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에넥스의 디자인·유통 역량과 귀뚜라미의 난방 기술이 결합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히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9월 단독 론칭 이후 에넥스몰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과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본 협업을 계기로 후속 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난방·온열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귀뚜라미는 친환경 저탄소 히팅 솔루션과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스마트 IoT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왔다. 에넥스는 귀뚜라미의 우수한 기술력과 자사의 디자인·유통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 생활공간에 최적화된 히팅 솔루션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