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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펙스 위크 도쿄는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연구개발(R&D)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에는 세계 900여 기업과 관계자 약 3만 4000명의 참석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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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젠바이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배양 라인 가동률 향상과 다품종 생산 유연성 확보를 위한 추가 라인 확충과 무균 충전 설비 도입을 통해 연간 2800만 PFS 생산능력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35kL 규모의 제2공장 건설 가능성 등 생산 인프라 확장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에스티젠바이오는 최근 다양한 수주 성과를 선보였다. 6월 99억원, 7월 47억원 등 최근 한 달간 수주한 금액만 140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