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엠오티(413390)는 21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4.75%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다. 계약 상대방과 판매·공급지역 등에 대해선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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